[GDSC Ewha] Staff들이 들려주는 DevFest University 행사 후기

GDSC Ewha 여러분 안녕하세요 :) 추워진 날씨만큼 시험기간도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 오늘은 10월 말부터 2주 간 진행되었던 행사,

DevFest University: Devfest GDG Campus 2021

에 대한 리마인드를 해 보려고 해요!

Devfest Korea 2021

 

안드로이드, 보안, 커리어, 플러터, 머신러닝 등 14개의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저희 GDSC Ewha에서는 보안을 주제로 한 아주 특별한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게더타운이 실제 학교처럼 다양한 장소로 꾸며져 있던 만큼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던 세션들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역할을 해주신 GDSC Ewha 멤버들이 계신데요, 바로 DevFest Staff 분들입니다! 👍 Staff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직접 공유해 주셨는데, 행사를 준비할 때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 그럼 바로 생생한 후기를 들어볼까요?

 

Staff들이 들려주는 DevFest University 행사 후기

 

DevFest University 행사는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대면으로 진행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션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세션/모각코/이벤트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도 DevFest University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 하지만 행사가 매일 같은 시간에 진행되었더라면 더 많은 참여자들이 함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세션 시작 시간이 늦춰지기도 하고, 앞 세션이 빨리 끝나면 다음 세션의 일정이 앞당겨지는 등 시간 변동이 있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직접 준비했던 GDSC Ewha의 보안 세션에 대한 후기

  다른 기술 세션들과는 좀 다르고 특별한 주제였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내용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연사자 분들께서 흥미로운 내용들로 이해가 잘 되게끔 잘 설명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세션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따로 준비했던 시큐어코딩 가이드라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이화 보안 세션에 대한 카드뉴스와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깔끔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 하지만 비대면 특성상 질문을 채팅으로 받았기 때문에 답변이 느렸던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 DevFest에서 만나보고 싶은 세션은?

  구글의 기술들에 대한 세션이나 블록체인, 또 프로젝트 도중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의 경험 및 해결 방법과 같은 이야기 세션도 준비되었으면 좋겠어요!

 

DevFest University 2021의 Staff로서 행사를 주최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Core 멤버가 아니었음에도 행사 주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Staff로 활동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이전에는 참가만 해봤었는데, 이번에는 준비하는 과정까지 세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세션에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타 학교와 연합해 진행한 행사인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구글을 통해 하나로 묶인 개발자들의 DevFest라는 큰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굉장히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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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동안 DevFest의 여러 유익한 세션들에 참가하면서 배운 점이 많았는데, Staff들의 후기도 듣고 나니 직접 주최했더라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GDSC Ewha 여러분도 다음 DevFest 때는 Staff로 참여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다음 행사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