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GDSC 4-2기 Member Seminar 2nd

💡4월 5일 아산공학관 161호에서 GDSC 4-2기의 두번째 멤버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세션은 처음 15여분간은 멤버 모두의 공통 세미나가 서연주님의 강연으로 진행이 되었고, 남은 시간동안은 백엔드 | 프론트엔드 두 분야로 나누어서 각각 이선의님, 장아연님의 라이브 코딩 세션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우선 공통 세미나의 주제는 "웃으면서 면접 보는 법"이었습니다.
다수의 면접 경험과 스타트업 인턴, 소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개발및 협업 경험이 뛰어났던 서연주님의 흡입력 있는 강의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든 멤버들이 경청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처음 우리를 보기때문에 악의가 없다"는 말이 꽤나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기술 면접이나 인성 면접에서 상단의 사진처럼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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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눠서 진행된 장아연님 세션에서는 "프론트에서 왜 비동기 처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MSW(Mock Server Worker)를 이용한 간단한 목 서버 (mock server) 실습이 있었습니다.
먼저 세미나에서는 왜 비동기를 써야 하는지, 비동기 요청의 발전 과정 (call back -> propmise -> async await) 과 async await 의 특성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실습에서는 핸들러를 이용해서 투두리스트 3개를 전달하고, TodoList.test.js 파일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함으로써, 터미널에서 async await 비동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은 모두 라이브코딩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아연님께서 해주신 꼼꼼한 개념 설명과 실습 자료 덕분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비동기 개념을 좀 더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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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엔드 세션은 이선의님의 "Spring & SpringBoot Backend Session"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스프링이 백엔드 프레임워크 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만큼 경량화로 인한 엔터프라이즈 최적화가 특징이라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라이브 코딩에 앞서서 스프링 부트를 사용한 개발 flow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설정을 쉽게 구현 가능하도록 하는 별도의 프레임워크입니다. 또한, 스프링 부트에는 jar파일로 프로젝트 빌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나 도커를 사용해 쉽고 빠르게 배포가 가능합니다.

간단한 설명 이후에 진행된 라이브 세션에서는 실시간으로 계정을 생성하는 REST API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ombok이라는 코드 다이어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본 실습에서는 entity를 위한 생성자를 자동으로 만들고, Getter, Setter등의 메서드를 간략하게 줄여서 구현을 하였습니다.
상단의 사진에 있는 개발 flow와 동일하게 client까지 연결을 하였는데, REST API 명세서 중에서 Account domain만 만들어서 간단한 회원 가입 기능을 구현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 준비 해주신 3분께 감사 드리며, 저희는 중간 고사 이후 5월 초에 뵙겠습니다!